(주)센코, 암모니아(NH₃) 가스 감지 기술 혁신
최대 1,000ppm까지 감지 가능한 모델 출시
글로벌 가스 감지 기술 선도기업 (주)센코가 암모니아(NH₃) 가스 감지기의 감지 범위를 기존 0–100ppm에서 최대 1,000ppm까지 확대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산업용 가스 감지 분야에서 또 하나의 도약을 이뤄냈다.
이번 성능 향상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산업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, 고농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정확한 감지 성능을 제공한다.
확장된 감지 범위는 다음과 같이 산업 환경별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.
0–100ppm: 실험실, 식품 가공시설 등 저농도 환경에 적합
0–500ppm: 냉매 시스템, 화학물질 저장소 등 중간 농도 환경에 최적
0–1,000ppm: 대형 화학 공장, 폐수 처리장, 긴급 대응 현장 등 고농도 환경에 특화
이처럼 감지 범위가 세분화됨에 따라, 고객은 작업 환경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어 과잉 감지나 미감지와 같은 오류를 줄이고, 감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.
(주)센코는 냉동 시스템, 비료 제조, 화학 공정, 농업, 폐수 처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NH₃ 감지에 대한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, 이번 제품 성능 업그레이드는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다.
세계 최초, 무정비형 일회용 암모니아 단일 가스 감지기 ‘SGT NH₃’도 주목
SGT NH₃는 별도의 유지보수 없이 2년간 지속적으로 작동하며, 내장된 음향·시각·진동 알람을 통해 즉각적인 위험 경고를 제공한다.
또한 IECEx, ATEX 등 국제 방폭 인증을 획득, 전 세계 위험 지역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.
컴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에, 제로 유지보수 설계로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, 단일 가스 감지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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